2015/04/13 ソウル経済記事

《「デスノート」キム·ジュンス、285億ウォン済州ホテルの詐欺容疑

                   ・・何が起こっているかをみると》

歌手キム·ジュンスが話題の中で、以前に浮き彫りになった済州トスカーナホテル 関連紛争が再び注目を集めた。


グループJYJのメンバーキム·ジュンス側は1月、借りたお金を返さないないとして、キム·ジュンスを告訴した建設 会社を名誉毀損と虚偽などの容疑で逆告訴した。

キム·ジュンスの弁護人は、報道資料を通じて「名誉毀損及び訴訟詐欺、虚偽罪で、前日江南警察署に告訴状 を提出した」と明らかにした。


2013年4月から2014年8月まで、キム·ジュンスが285億ウォンを投資し て建立したトスカーナ ホテルの建設に参加した、その建設会社は「キムさんに借用証をもらい、ホテルの設備資金 を貸してあげたが、返してもらえなかった」とし、

昨年12月12日、キム·ジュンスを詐欺の疑いで告訴した。


しかし、キム·ジュンスの弁護人は、「詐欺とは、誰かを欺瞞し、金を詐取してこそ成立するが、キム(ジュンス)さんは、建設過程で借用証を書いてあげたもなく、彼らと会って話したこともない。法律的に詐欺罪の主体にさえできない」と主張した。

続いて、「それでも建設会社が訴訟を提起した理由は、韓流スターのキムジュンスさんを つける利得を示す不純な意図のためだ。警察の調査 過程で、建設会社代表者の主張が強引なことが、すぐ明らかにされるだろう」と述べた。


先に、済州地方裁判所は建設会社がキムさんを相手に出した貸付金支給命令の申請を受け入れ、キムさんが計49億ウォンの貸付金を建設会社に支払うように命じたが、キムさん側が異議を提起し、正式裁判が開示された状態だ。


一方、キム·ジュンスはミュージカル 「デスノート」にL(エル)役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て、6月20日から城南アートセンターの舞台に立つ。

http://v.media.daum.net/v/20150413022709965?f=o

'데스노트' 김준수, 285억원 제주 호텔 사기혐의 피소 후 맞고소...무슨일인가 보니

가수 김준수가 화제인 가운데 얼마전 불거진 제주 토스카나호텔 관련 분쟁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그룹 JYJ 멤버 김준수 측은 지난 1월 빌려간 돈을 반환하지 않는다며 김준수를 고소한 건설 사를 명예훼손과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김준수의 변호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명예훼손 및 소송사기, 무고죄로 전날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김준수가 285억원을 투자 해 건립한 토스카나 호텔 건설에 참여한 해당 건설사는 “김씨에게 차용증을 받고 호텔 시설자금 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2월12일 김준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김준수 변호인은 “사기란 누군가를 기망해서 금원을 편취해야 성립하는데 김씨는 건설과정에서 차용증을 써 준적도 없고 그들과 만나 이야기한 적도 없다”며 “법률적으로 사기죄의 주체조차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건설사가 소송을 제기한 까닭은 한류스타인 김씨를 흠집 내 이득을 보려는 불순한 의도 때문”이라면서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건설사 대표들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이 바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지법은 건설사가 김씨를 상대로 낸 대여지급명령 신청을 받아들여 김씨가 총 49억여원의 대여금을 건설사에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나, 김씨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정식 재판이 개시된 상태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L(엘) 역으로 캐스팅 돼 오는 6월20일부터 성남아트센터무대에 선다.

'데스노트' 김준수, 285억원 제주호텔 사기혐의 피소...무슨일인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