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끝났으니 한가한 시간이 생긴 줄 알았는데
일자리 구하기가 생각한 것보다 힘들어서 시간을 낼 수 없네요.ㅜㅜ
뭐 마음이 약해지네요...
정규사원이 아니라도 어렵더라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이, 경력, 영어, 즉 경력이 없더라도 즉전력이 되는 사람
저같은 사람은 많이 있더라고...게다가 영어를 할 줄 모르니...어렵긴 하죠.
그리고 제가 원하는 회사에 지원해도 제가 미경력이라...더 어렵죠.
근데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취직 사이트를 보니까 젊은 사람들에게는 기화가 많아요.
물론 젊은 사람들은 미래가 있고 바로 외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에게 없는 매력이 있죠.
예들 들면 인내심이나 체력, 올바른 일본어 등...
(아직 젊은이에게 지지 않다고 생각함 w)
그래도 이런 걸 이력서 1장으로 전달해야 하니까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느낀 건데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격증인 것 같네요.
대부분 영어를 필요하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TOIEC ○○○점이상 일상영어,물론 다른 자격증도 있음)
영어도 공부해야 하다니...ㅎㅎ 천천히 공부하고 있지만...어지렵네요.ㅋ
현실을 받아들어야 하지만 열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는 게
답답하네요.
다만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친구가 소개해 준 회사가 있는데
금요일엔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말처럼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국어관련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그래도 마음이 약해지네... 내가 그렇게 된다는 건 보통이 아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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