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ニョンハセヨ!

안녕하세요!

前回の記事から10日ぐらいたちました。

지난 블로그 기사를 쓰고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日韓カップルとしての育児の話を書いたら、

たくさんの方から「イイネ」をいただきました。

한일커플로서 육아 이야기를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를 눌러주셨어요.

 

読んでいただいて嬉しいです。

읽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これからも

共感できる話、ためになる話ができたらと思います。

앞으로도 공감될 수 있는 이야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今日は

오늘은 

教室の大イベント、

韓国修学旅行の話です。

교실 이벤트, 한국 수학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今年も去年のように8人の生徒さんと一緒に「全州」の旅をします!

올해도 작년과 같이 8분의 학생분들을 모시고 전주를 여행합니다.

 

 

「自分で教室を開くなら、いつか生徒さんたちと韓国に旅行に行きたい」と

직접 교실을 연다면, 언젠가 학생분들 모시고 한국에 여행 가고싶다! 라고 

漠然とした夢を見てたのが・・・

막연한 꿈을 꿨었는데...

 

いつの間にか現実になり、さらに今年で3回目の修学旅行になります。

어느새 현실이 되었고, 올해로 벌써 수학여행 3번째가 되네요.

 

 

飛行機やホテルの手配、

비행기와 호텔을 정하는 일부터

現地での移動手段と旅行者保険の準備も、

현지에서의 이동수단과 여행자 보험 준비,

そして現地で観光する場所や食べる料理の店探し、

그리고 관광명소와 음식점 수배,

 

買い物をする場所や見学と体験ができるスポット検索など、

쇼핑할 장소와 견학이 가능한 시설을 알아보는 등

いろいろ考えることがたくさんで頭がいっぱいいっぱいですが、

여러가지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도,

 

あっちこっちの情報を集めながら嫁の意見を聴きながら一つ一つ決めていく一連の過程が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면서 아내의 의견을 들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정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私としては

저로서는

一番ワクワクするし楽しい時間です。

가장 두근거리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で、ある程度進んでる状況を皆さんに話し、

그래서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을 수학여행 멤버분들께 말씀드리고

 

旅行メンバー同士で少しでも仲良くなれたら良いな~と思い、

서로들 조금씩이라도 친해져두었으면 하는 마음에

 

オリエンテーションを開くことに。

오리엔테이션을 열기로 했어요.

 

 

初韓国!という方も、何回も渡韓してて韓国通になった方も

"한국은 처음이야!"하시는 분도,

몇 번이나 한국에 다녀와서 한국에 빠삭한 분도

 

みんな満喫してもらえる旅行になるように、

모두 만족하실 만한 여행이 되게끔

着実にプランを完成させようと思います。

착실하게 플랜을 세워나가려고 해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オリエンテーションに参加して下さったみな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