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オンリー★物語リレー -3ページ目

ハングルオンリー★物語リレー

グルッぽ「韓国語 学ぶ仲間の会」企画「ハングルオンリー☆物語リレー」です。

9월이 되고...


fune : katsuo 숙제는 다 제출했니?

katsuo : 그럼요.

namihei : 대단해. 다 했구나.

katsuo : 아니예요. 아는 것만 했거든요. 모르는 것은 할 수 없잖아요.

namihei : 왜? 완성하지 않아도 제출했다고?

katsuo : 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하려고 했는데 할 수 없었다고요.

그거 어쩔 수 없잖아요.

namihei : 야 ! 이 넘아...poka!



<日本語>

9月になり。。。


フネ : カツオ 宿題全部出したのかい?

カツオ: もちろんだよ

波平: 偉いな。全部やったんだな。

カツオ: ううん。分かるトコだけやったんだよ。分からないトコはできないじゃないか。

波平: なんだろ?完成してないのに出したのか?

カツオ: やらなかったんじゃなくて、やろうとしたけど出来なかったんだよ。

     しかたないじゃないか。

波平: コラ! ポカッ


namihei 뭐?천재라니? tara짱은 그런 말을 이제 알고 있구나^^


전재는 노력을 보람이야.


tara 응? 노력? 노력이라면 매일 매일 열심히 하는 거죠?



ハングルオンリー★物語リレー 토마스애지손(1847-1931)


namihei 그래.미국의 토마스애지손도 그랬지.천재라는 건 1%의착상 하고 99%의 노력이라고...


tara ????? 그럼 katsuo형은 언제 천재가 됐다는 거죠??


namihei 뭐? katsuo가 천재라고? 무슨 뜻이야?


야! katsuo !! poka!


katsuo 와 ! 아빠 ! 아프잖아 !!






日本語


並平  『何?天才だって?タラちゃんはそんな言葉をもう知っているんだなぁ。


天才とは努力のたまもの(甲斐)じゃよ。』



タラ  『え?努力?努力だったら毎日毎日頑張ってすることでしょう?』



並平 『そう。アメリカのトーマスエジソンもそうだった。天才と言うのは1%の着想(ひらめき)と99%の努力だと・・・』



タラ 『??? じゃあカツオにいちゃんはいつ天才になったんですか?』



並平 『何?カツオが天才だと?どういうことだ、こら!カツオ!!』   ポカッ!!



カツオ 『うわ!お父さん!痛いじゃない!!』







tara :천재라고 뭐예요?


Katsuo :공부하지 않아도 영리한 사람이야. 나같이.


Sazae :tara짱에 이상한 걸을 말하지 마.


Katsuo :사실인데......


tara짱은 분재를 손질하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물어 봤다.


tara :할아버지, 천재라고 뭐예요?




日本語


tara :天才ってなんですか?



Katsuo :勉強しなくても賢い人のことさ、僕みたいにね。



Sazae :タラちゃんに変なことを教えないで.



Katsuo :本当のことなのにな



タラちゃんは盆栽の手入れをしていたおじいさんにきいてみた



tara :おじいちゃん、天才ってなんですか?




夏の終わりの磯野家家


登場人物:サザエさん一家サザエさん




Sazae :Katsuo !숙제는 했어?!방학은 일주간만 남아.
     알고 있지?!


Katsuo:누나, 걱정하지 마세요.


Sazae:했어?!

Katsuo: 아뇨. 저는 천재이니까요.


(日本語訳)


サザエ:カツオ!宿題はやったの?!夏休みはあと1週間だよ。

     わかってるよね?!


カツオ:姉さん、心配しないでよ。


サザエ:終わったの?!


カツオ:ううん。僕は天才だからさ。

현증아버지 "한국에서 생활하기는 익숙하지 않으니까 곤란하는게 있을지도 모르네"


현증어머니 "그래도 우리는 딸이 없으니까 요코짱이 시집해줘서 너무 기쁘거든요."


요코 (마음 속에서) 네!? 한국에서 생활? 난 일본에서 생활할 줄 알았는데...


현증 "우리 처음에는 일본에서 신생활하려고 생각해요.

요코의 한국말 실력이 높아지면 한국에 갈까 해요."


현증어머니 "아이고...너무 아쉽네..."


요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현증어머니 "부모님, 요코짱, 우리 현증을 잘 부탁드려요."


요코어머니 "예, 우리 요코 잘 부탁드립니다"



(日本語)

ヒョンジュン父 「韓国での生活は慣れていないから大変かもしれないね」

ヒョンジュン母 「でも私たちには娘がいないから、ヨーコちゃんがお嫁に来てくれて嬉しいわ」


ヨーコ (心の中で)え!? 韓国での生活? 私、日本で暮らすと思ってたのに・・・


ヒョンジュン 「僕たち最初は日本で新生活しようと思うんだ。

        ヨーコの韓国語が上達したら韓国へ行こうかと思うんだ。」


ヒョンジュン母 「あら、残念だわ・・・」


ヨーコ 「一生懸命頑張ります。お父さま。お母さま」


ヒョンジュン母 「ご両親、ヨーコちゃん。ウチのヒョンジュン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ヨーコ母 「ええ。ヨーコのこ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요코아버지 ''부족한 딸을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함니다.

딸이라고 생각하시고 잘못하면 혼내주십시오.''



日本語訳

ヨウコの父:不出来な娘をもらっ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の娘だと思って、間違ったことをしたときには

        叱ってやってください。

호텔에서 한숨 쉬다가 현중의 부모님 하고 만났다.


요코부모님은 물론 요코도 현중이부모님 하고 첫만남이었다.

첫만남의 인상은 생각해 보다 서로 아주 좋았다.


현중아버지 아가씨는 한국말 많이 잘 했구나.

현중어모니 열심히 공부 했죠?


요코 아닙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일본말을 너무 잘 하시는 현중오빠가 일본말로 말하시군요.

전 오빠 어머님 하고 아버님 하고 잘 하고 싶어서 한국말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日本語



ホテルで一息ついてからヒョンジュンの両親と会った。


ヨウコの両親はもちろん、ヨウコもヒョンジュンの両親とは初対面だった。

初対面の印象は考えていたよりもお互いとても良かった。


ヒョンジュン父 ヨウコさんは韓国語がとても上手だねぇ。

ヒョンジュン母 一生懸命勉強したんでしょう?


ヨウコ  いいえ、まだまだです。

だからいつも日本語がとても上手なヒョンジュンさんが日本語で話してくれるんですよ。

私はヒョンジュンさんのお父さんとお母さんと仲良くなりたくて韓国語の勉強をしています。






현중 / 요코, 여기야. 장인님,장모님, 오래간만입니다.

아버지 / 현중군, 이렇게 마중 나와 주어 고맙다.

어머니 / 여전히 일본어가 잘하네. 부모님과 만날 때는 통역을 잘 부탁해

현중 / 당연이고말고요. 맡겨 주세요!!

요코 / 시부모님들은 어디서 기다리고 계시는 거야?

현중 / 아직 집에 계시는 거야 .

     우선 호텔에 가서 쉬어 주어. 대면은 20시에 레스토랑을 예약했어.

부모님에 들리지 않게 현중이 말했다.
현중 / 요코, 아버지가 술 냄새가 나는데···괜찮을까 봐 좀....

요코는 한마디도 없었다.



日本語


ヒョンジュン 「ヨーコ、ここだよ。 お義父さん、お義母さん、お久しぶりです」

父 「ヒョンジュン君、わざわざ迎えに来てくれて、すまないね」

母 「相変わらず日本語が上手ね。ご両親に会う時は通訳を宜しくね」

ヒョンジュン 「もちろんですとも、任せてください」

ヨーコ 「ご両親はどこで待っていらっしゃるの?」

ヒョンジュン 「まだ家にいるよ。 

       まずホテルに行って休んで。会うのは20時にレストランを予約したから



両親に聞こえないようにヒョンジュンが言った。

ヒョンジュン 「ヨーコ、お義父さんから酒の臭いがするんだけど、、、大丈夫なのかな」

ヨーコは一言も返せなかった。





공항에서2


어머니 요코 걱정하지 마. 아빠는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


어제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셨거든.


요코 그렇구나


어머니 아빠는 한국에 가기도 처음이고 한국말도 모르니까

현증 씨 부모님한테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 걱정이거든.


요코 엄마도 한국말을 모르잖아요


어머니 ㅎㅎ 걱정해서도 어쩔 수 없지 뭐.어떻게든 될게


요코 그래. 엄마, 우리 아빠를 잘 부탁해요.’


어머니 아이고. 이미 우리 딸을 며느리에게 내는 것 같네.’


요코 아빠, 물 좀 마셔 줘요. 한국에서는수도물을 마시지 마요.’


아버지 그럴까? , 조심할게


【日本語】

母 「ヨウコ 心配いらないわよ。お父さん緊張してるみたいよ。昨日は寝られなくてお酒飲んだのよ」


ヨウコ 「そうだったのね」


母 「お父さん韓国に行くのも初めてだし、それに韓国語がわからないから向こうのご両親と話ができるか心配なのよ」


ヨウコ 「韓国語がわからないのはお母さんも同じでしょ。」


母 「ふふふ。心配しても仕方ないでしょ。なんとかなるわよ。」


ヨウコ 「そうね。お母さん、お父さんをよろしくね」


母 「嫌ねぇ。もうヨウコを手放すみたいだわ。」


ヨウコ 「お父さん。水よ。韓国では水道水を飲まないでね。」


父 「そうなのか。うん。気をつけるよ」









인천 공항에서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요코의 아버지


요코 : 「아빠, 왜 그렇게 해요 ?」
아버지 : 「뭐 ?」
요코 : 「왜 화내요 ?」
아버지 : 「화내지 않아 ! 어제 과음해서 머리가 아픈 것뿐이야 !!」


日本語訳


仁川空港にて

ふきげんそうなヨウコの父。


ヨウコ 「お父さん、なんで そんな顔してるの?」
父「何がだ?」
ヨウコ「なんで、おこってるの?」
父「おこってなんかいない!昨日、飲み過ぎて頭が痛いだけ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