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なところにトンを使ってるヒマ。。あるのかなぁ。。。
ジュンスの話題がないから、こうでもして話題にしたいのかなぁ。。
そうとう焦ってる感じがするなぁ。。
諸外国では需要ないから、せめて自国だけでも！！って。。？？笑
過去のミュージカルのチケットパワーと、今現在進行形のドラマを比較されてもなぁ。。
同じ壇上で比較すればいいのに。。
アルバムセールスは？ジェジュンのがダントツ上だったよね？
こういう記事書くと、書いた記者の能力を露呈することになるのに。。。笑
http://v.media.daum.net/v/20150209113505770?f=o
韓国経済ＴＶ
ユ・ビョンチョル記者유병철 기자
JYJキム·ジュンス - キム・ジェジュン、「晴れvs曇り」極と極の歩み目
JYJメンバーキム·ジュンスとジェジュンが両極端な歩みを見せており、目を引く。キム·ジュンスは晴天、キム·ジェジュンは暗雲立ち込めた曇った天気だ。
うららかなキム·ジュンスは、チケットパワーを誇示している。3日午後8時インターパークを通じてオープンしたキム·ジュンスの単独コンサート「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のチケットがオープンされてから20分で完売を記録した。だけでなく、様々なオンラインの主要なポータルサイトのリアルタイム検索語を占領して人気を実感させた。
ミュージカルはもちろん、毎年年末進行されるバラード＆ミュージカルコンサートまで連日売り切れを継続しているキム·ジュンスのソロアルバム発売記念単独コンサートへの爆発的な関心がチケット大乱につながったものとみられる。
キム·ジュンスは、チケット前売りサイトインターパークが2014年１年間、最高のチケットパワーを見せた作品と人物の「2014年ゴールデンチケットアワード」でチケットパワー賞ミュージカル俳優に選ばれ栄光を得た。2013年「ディセンバー」、「エリザベート」、2014年「ドラキュラ」などのチケットパワーで話題を集め、オンライン投票でも圧倒的な票を獲得し、1位に上がった。
一方、暗雲立ち込めたキム·ジェジュンは、視聴率の反動を狙う時ではなく、これ以上墜落を防がなければならない時だ。主演であるKBS2金曜ドラマ「スパイ」が回を重ねるごとに視聴率が下落している。 ニールセンコリアによると
「スパイ」は、去る1月9日1、2回目の放送が最高視聴率7.9％を記録して期待感を高めた。
しかし、1月16日3、4回目の放送が5.9％、1月23日5、6回放送が5.3％、1月30日7、8回目の放送が3.8％の視聴率を記録、物足りなさを残した。
視聴率下落の理由としては、地上波金曜ドラマがまだ視聴者に不慣れで、
連続2回の放送という時間も負担として作用したものと見られる。
「スパイ」は、似たような時間帯に放送されるMBC「リアルストーリー目」と「同い年の家庭教師」、SBS「ジャングルの法則」、MBC「私は歌手だ3 」、tvN「三試三食-漁村編」などの芸能番組と熾烈な競争を繰り広げている。
しかし、視聴率下落の理由が「金曜日の午後編成のため」というには卑怯な言い訳でしかない。tvN「応答せよ1994」と「微生物」が金曜ドラマの成功を収め、金曜日の夜のゴールデンタイムを開拓したからである。
キム·ジェジュンは6日、「スパイ」の記者懇談会で、視聴率不振について取材陣に「視聴率がうまくでたら嬉しい。本放送ではなく、再放送を見た方が多い。まるで外国ドラマをダウンロードして観るように、私たちのドラマを再放送で見る方々が多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後半から「スパイ」の視聴率が反騰できるか注目される。
화창한 김준수는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티켓이 오픈된 지 2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뮤지컬은 물론 매년 연말 진행되는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까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김준수의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티켓 대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는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4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2014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티켓파워상 뮤지컬 남자배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2013년 ‘디셈버’, ‘엘리자벳’, 2014년 ‘드라큘라’ 등에서 티켓파워로 화제를 모았고 온라인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반면 먹구름 낀 김재중은 이제 시청률 반등을 노릴 때가 아닌 더 이상의 추락을 막아야할 때다. 주연을 맞고 있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1월 9일 1, 2회 방송이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1월 16일 3, 4회 방송이 5.9%, 1월 23일 5, 6회 방송이 5.3%, 1월 30일 7, 8회 방송이 3.8%의 시청률을 기록, 아쉬움을 남겼다.
시청률 하락 이유로는 지상파 금요드라마가 아직 시청자들에게 낯설고, 연속 2회 방송이라는 시간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는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SBS ‘정글의 법칙’, MBC ‘나는 가수다3’, tvN ‘삼시세끼-어촌편’ 등 예능프로그램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 하락의 이유가 ‘금요일 오후 편성 때문’이라고 하기엔 비겁한 변명일 수밖에 없다. tvN ‘응답하라 1994’와 ‘미생’이 금요드라마의 성공을 거두며 금요일 밤 황금 시간대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김재중은 지난 6일 ‘스파이’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부진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본방송이 아니라 다시보기로 보신 분들이 많다. 마치 외국드라마 다운받아 보시듯 우리 드라마 다시 보기로 몰아서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 불금 보내기 전에 드라마를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전직 스파이이자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인 어머니가 국정원 소속인 아들을 포섭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임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가족첩보드라마. 영국 가디언지에 ‘2014년 당신이 놓치면 안 되는 세계 드라마 6편’에 선정되는 등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이다.
반환점을 돈 ‘스파이’가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